삶을 살아가며 우리는 크고 작은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람들이 살면서 가장 아팠던 경험 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 모두를 포함한 이야기입니다.
1. 왕따의 고통
- 친구들이 나를 외면하는 것을 느낄 때, 세상에서 점점 혼자가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픈 경험입니다.
- 사람이 살면서 인간관계에서 받는 정신적 상처는 육체적인 고통 못지 않게 강한 트라우마를 남깁니다. 게다가 더 오래 가기도 합니다.
2. 허위소문으로 받은 정신적 고통
- 한 여성분은 중학교 때 일진이 자신을 문란한 여자라고 허위소문을 퍼뜨려 페이스북 저격글까지 받았습니다. 그 고통은 정말 정신적으로 견딜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 사람을 험담할 목적으로 거짓말을 유포하고 내 평판을 더럽히는 일을 당하는 것은 사람이 살면서 겪을 수 있는 가장 아픈 고통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생리통의 극심한 고통
- 남자분들은 공감할 수 없는 내용이지만 생리통을 심하게 겪는 여성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어떤 순간에는 정말 자신의 배를 칼로 난도질하는 것 같은 고통을 겪었다고 털어 놓습니다.
- 생리통은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개인의 일상과 정신까지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고통입니다.
4. 육체적 고통과 심리적 아픔이 겹쳤을 때
- 어떤 분은 살면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때를 초등학교 1학년 때 자동차에 다리가 밟히는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라고 하였습니다. 밟히는 고통도 끔찍했지만, 수술을 받고 마취를 깼을 때가 정말 큰 고통이었다고 합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 때 자신의 어머니께서 몸이 크게 아프셔서 중환자실에 옮겨졌었는데 기억하기 싫은 끔찍한 시간들이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 육체적인 고통, 심리적인 고통 모두 힘들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거나 죽는 고통 또한 이에 못지않게 힘든 경험입니다.
5. 소화 불량으로 인한 배 가스
- 배에 가스가 차서 복통이 일어났을 때 정말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는 고통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고작 소화불량일 뿐인데 이렇게까지 아플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6. 공황장애의 고통
- 어떤 남성분은 중요한 시험을 치던 도중, 공황장애가 심하게 와서 버티고 시험을 치다가 못버텨서 화장실로 가게 됬고 거기서 바로 정신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공황 증상이 더욱 심해져서 학교에 있는 자체가 힘들어졌고 결국 자퇴를 했다고 합니다.
- 정신적인 문제가 신체적으로도 문제를 일으키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편도염의 칼날 같은 고통
- 편도염으로 고통스러웠다는 한 분은 침을 삼킬 때마다 칼로 목을 난도질당하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밤마다 아파서 울면서 깨는 그 느낌은 생각만 해도 금찍하다고 합니다.
8. 오래 묵은 치질수술의 고통
치질수술을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마취가 깨면서부터 느껴지는 그 통증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합니다. 자신이 평생동안 겪어온 고통이 가장 큰 것이 수치로 따졌을 때 3 정도라고 한다면 치질수술의 고통은 8 이상이라고 할 정도니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가늠이 안됩니다.
9. 사랑의 아픔
- 사랑의 아픔, 특히 연애 경험이 얼마 없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배신하거나, 바람피는 것을 경험한 사람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자신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면 TV속에 나오는 끔찍한 치정 범죄의 가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사랑은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가장 짜릿한 행복을 경험하게 하지만, 사람을 잘못 사귀면 가장 끔찍한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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