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장에서 자신감 있어 보이는 말투 꿀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회생활이나 직장 생활하다 보면 생각보다 목소리톤이나 화법 때문에 자신감 없는 사람처럼 비춰줘서 곤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어떤 부분을 고치면 가장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자신감 있는 말투로 바뀔 수 있는지에 대해 보겠습니다.
"습니다" 발음 정확하게 하기
자신감 있는 말투와 자신감 없는 말투는 목소리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말의 끝처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자신감이 없는 말투를 쓰시는 분들을 보면 말의 끝부분을 흐리거나 소리가 작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습니다"라는 발음을 정확하고 강하게 발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면접을 앞두고 있거나, 중요한 임원 앞에서 보고를 해야 할 때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럴 때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자신감이 가득 차 있다고 믿으면서 "습니다"를 강하게 발음하면 됩니다.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제대로 말하기
여러분, 발표를 시작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시작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에는 허리를 쭉 펴고 힘차게 말하다가 끝으로 갈수록 소리가 점점 작아진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가 흐릿하게 들리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대로 해야 합니다. 끝으로 갈 수록 소리가 점점 커져야 합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습니다"가 가장 강하고 크게 터져 나와야 합니다.
평서문도 톤을 올려 말하기
자신감 없는 말투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의식적으로라도 말의 끝부분의 톤을 내리면 안 됩니다.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나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같은 문장도 끝을 살짝 올려야 씩씩하고 활기차게 들립니다. 아나운서들이 뉴스를 읽거나 배우들이 대사를 칠 때, 쇼호스트들이 상품을 소개할 때도 다 이렇게 발음합니다. 이 방법이 활력 있는 말투의 핵심입니다.
"습니다"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여러분도 일상생활에서 "습니다"를 강하게 발음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처럼요. 주위에서 해보시면 자신감이 넘치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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