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11번째 내한 ::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역대급 액션

 

지난해 탑건:매버릭으로 관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는 톰크루즈가 미션임파서블 신작 홍보를 위해 다시 한번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남다른 한국사랑으로 유명하고 국내에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탐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으로 11번째인데요.

 

워낙 신사적인 매너와 팬서비스로 한국관객들에게 '톰 아저씨'라는 애칭이 있는 톰크루즈는 이번에도 꽉찬 내한일정으로 국내팬을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한편, 내달 12일에 개봉하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는 7편으로 데드 레코닝이라는 부재를 가졌습니다.

 

노르웨이에서 톰크루즈의 오토바이 절벽낙하 액션영상이 공개되면서 역대급 규모의 액션과 스턴트를 예고한 바 있는 톰크루즈는 이번 액션연기를 위해 최대한 디테일에 집중하였으며, 무언가를 우연에 맡아 누군가가 사고를 당하거나 실수가 일어나는 일이 없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션임파서블 4편부터 톰크루즈와 함께 작업해온 크로스토피 맥쿼리 감독 역시 액션을 대충 만들지 않으려 노력했다면서, 주인공 에단헌트에 대한 더 깊은 이야기와 더 큰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