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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및 정신건강

기분파 직장 상사를 현명하게 상대하는 방법 4가지

by 니디24 2024. 11. 7.

직장에서 기분파 상사를 만나는 것은 정말 난감한 일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상사의 그날 기분에 따라 반응하는 태도가 매번 달라지니 어떻게 대해야 할지 혼란스럽고 정말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분파 직장 상사를 현명하게 상대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기분파 직장상사

1. 거리 유지하기

쉽게 말해서 상사가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최대한 말을 섞지 말고 거리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감정적인 상태가 된 상사가 불필요하게 말다툼을 하거나 의견이 맞부딪치게 되면 상황이 급격하게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화를 최대한 짧게 나누면서 직무와 관련된 이야기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선도 굳이 마주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최대한 내게 관심이 멀어지게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2. 감정적인 대응 삼가기

매우 중요합니다. 기분파 상사는 갑자기 버럭 화를 내거나 짜증 내는 일이 많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선 감정적으로 화가 나는 상황이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사를 상대로 감정적인 다툼을 하는 것은 내 직장생활에 좋을 게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만약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내게 폭언을 하거나 공개적인 자리에서 상사가 내게 짜증을 부린다면 직언을 해야 합니다. 이때, 태도가 중요합니다. 예의 바르지만 쫄지 않고 차분하게 말해주세요. "제가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고쳐보겠습니다. 하지만 다소 감정적으로 제개 표현하는 것이 저에게 힘들게 느껴집니다."라고 분명하게 말해야 합니다.

3. 상사의 기분 파악하기

기분파 상사는 얼굴표정이나 말투에 자신의 기분이 다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행동패턴을 잘 분석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오히려 이런 기분파 상사를 편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상사의 기분을 파악하고 기분이 좋을 때, 긍정적인 대화를 시도하고 기분이 안좋을 때는 최대한 내게 피해가 오지 않게끔 멀리 떨어지거나 말을 줄이는 방향으로 대처하는 것입니다. 

4. 모든 기록을 꼼꼼히 기록하기

기분파 상사는 자신의 기분에 따라 지시사항이 달라지면서도 아니라고 우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업무대화나 지시사항을 꼼꼼히 기록하지 않으면 억울한 일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꼼꼼히 기록해야 합니다. 이것은 상사의 감정적인 일처리로 문제가 되었을 때 대화나 행동을 기록해 증거로 남기는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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