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상담 전, 꼭 알고 가면 좋은 7가지 꿀팁

성형 상담은 수술을 준비하는 중요한 단계로, 올바르게 준비하는 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상담 전,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명확히 하고, 적절한 정보를 수집하며,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턱대고 상담을 받기보다는 사전에 알아두어야 할 생활수칙과 상담에서 다룰 주요 사항들을 정리해 가면 보다 효과적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성형 상담 전 꼭 알아두어야 할 행동 수칙을 소개하겠습니다.

노메이크업으로 오기

성형상담받기 전에 화장을 적게 하고 오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화장을 힘들게 하고 성형상담받아도 별다를 게 없고 눈 같은 경우 메이크업을 하면 원장 선생님이 원래 눈을 제대로 파악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모자 쓰고 오지 말 것

화장을 하고 오지 말라고 하면 부끄러운지 모자를 쓰고 병원에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안 좋아요. 얼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모습의 비례도 봐야 하는데 모자를 쓰고 오면 머리가 떡져있기 때문에 제대로 비례와 균형을 알아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화장을 안 하고 모자도 안 쓴 모습으로 와서 상담받는 것이 가장 원장 선생님이 전체적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파악하기 좋은 상태입니다.

연예인의 증명사진 들고 올 것

어떤 연예인처럼 성형해 달라고 하실 때 그 연예인의 사진 중 증명사진에 가장 가까운 것을 들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눈 같은 경우 갖고 온 연예인 사진이 아래를 보거나 밑을 보거나 위로 치켜뜨거나 메이크업을 심하게 한 상태라면 원장 선생님이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연예인이 화장기가 가장 없는 상태에서 증명사진에 가까운 구도와 모습의 사진을 들고 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턱을 붙이고 눈을 뜨고 앞을 보고 있는 자세의 사진이 좋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오기

성형외과를 찾아올 때 본인이 다 어떻게 할 것인지 확고하게 결정하고 온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성형에 대해 너무 많은 공부를 해서 오히려 불필요한 지식이 많아서 편견이 많아지게 된 것이죠. 어떤 수술은 부작용이 많고 어떤 수술은 괜찮고 이런 편견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대로 했다가 안되면 의사를 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결정은 원장님이 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우겨서 한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도 문제가 되는 것이죠. 많은 지식과 후기를 공부하고 오는 것은 좋지만 열린 마음으로 원장선생님의 말씀도 들어보고 같이 이야기해 보는 것이 좋은 상담이 됩니다.

성형 수술이력 공개하기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성형상담받으러 올 때 옛날에 성형을 받은 적이 있다면 원장 선생님께 다 말씀드려야 합니다. 이거 이야기 안 하면 원장 선생님이 수술하다가 발견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성형의 방향이나 계획 자체가 틀어져버릴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수술이력을 말하고 보형물이 들어갔다면 어디에 들어갔는지도 다 말해야 합니다.

먹는 약이나 몸상태 말하기

본인이 어떤 질병을 가지고 있거나 먹는 약이 있다면 이런 것도 다 이야기해야 합니다. 특히 고혈압인 분들은 수술받을 때 금식을 하더라도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도 다 이야기하고 원장 선생님이 고려해서 수술해야지 안 그러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질문을 메모하기

상담을 받으면 내가 물어봐야지 했던 것들이 잘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상시 성형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메모장에 써서 와서 질문하는 것이 굉장히 도움 됩니다.

예쁜 여자를 대할 때, 남자들의 행동

예쁜 여자를 대할 때, 남자들의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