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기본 식사 매너예절 5가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아두면 좋은 기본 식사 매너예절 5가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가정교육을 받은 분들에게는 너무나 기본사항이지만 교육을 받지 못한 분들이 있을 수 있고, 잊어먹을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 체크해 보세요.

좌빵우물

식사할 때 물은 오른편에 두는 것이 예절입니다. 빵과 같은 음식은 왼쪽, 물은 오른쪽에 둬야 상대방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물을 왼쪽에 놓는 것은 예절에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냅킨위치

냅킨을 턱받이로 사용하는 것은 매너에 맞지 않습니다. 냅킨은 무릎 위에 올려두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식사 중에 음식물을 흘리면 무릎 쪽 옷이 더러워질 수 있으니 무릎 위에 놓는 것이죠.

포크와 나이프

포크는 왼쪽 나이프는 오른쪽입니다. 가장 기본이지만 이거 실수하면 되게 가정교육 못 받은 사람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왼손으로 포크 잡고 오른손으로 나이프를 써는 것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쓰고 나서 나이프가 아닌 포크로 드셔야 예절에 맞습니다.

소스 찍기

양식이든 한식이든 소스를 찍어먹는 음식을 먹을 때는 한번 베어 문 부분으로 소스를 다시 찍지 않는 것이 매너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군만두를 먹을 때 한번 베어 먹었는데 그 부분으로 다시 간장을 찍는 것은 위생적으로 안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또 찍어 먹고 싶다면 베어 문 쪽이 아닌 반대 부분으로 찍어먹는 것입니다. 이게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런 예절을 중시하는 사람과 식사할 때는 엄청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습니다.

먼 곳에 음식을 먹을 때

식사할 때 내가 있는 위치에서 먼 곳의 소스나 음식을 직접적으로 팔을 뻗어서 가져오는 것은 매너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식사를 방해할 수도 있고, 본인의 옷에 음식물이 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그 음식을 집기 편한 위치의 사람에게 부탁해서 건네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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