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자리에서 꼭 지켜야 할 식사예절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요한 자리에서 꼭 지켜야 할 식사매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중요한 사람을 만나거나 미팅이 있는 날에 꼭 지켜야 하는 식사예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냅킨예절

1. 냅킨은 어디다 두는 걸까?

냅컨은 테이블 위에 두는 것이 아니라 무릎 위에 올려놔야 합니다. 특히 냅킨을 펴서 무릎에 올린다는 것은 식사를 시작하겠다는 신호라는 것을 알아두세요.

2. 냅킨을 펴는 타이밍은?

보통 모임을 주최한 사람이 먼저 냅킨을 펴고나면 그걸 보고 따라하면 됩니다. 마치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 때까지 기다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3. 식사 중에 자리 비울 때는?

사용한 냅킨을 의자 위에 올려둡니다. 놓치고 갈 수 있는 예절이지만, 이걸 아는 사람이 보면 굉장히 배운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식사예절

1. 포크와 나이프 기본예절

포크와 나이프를 손에 들고 있을 때 언어적인 제스처를 취하는 것은 예절에 어긋납니다.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야 할 때는 포크와 나이프를 내려놓고 손을 자유롭게 쓰면서 해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실수로 포크와 나이프를 휘두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멀리 있는 음식 먹을 때

테이블 위로 손을 뻗는 행위는 상대방 손이나 몸에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예의가 아닙니다. 먹고 싶은 음식이 멀리 있을 때는 그 음식과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정중하게 부탁해서 건네받는 것이 예절입니다.

3. 고개 숙여 먹지 말기

음식을 먹을 때 너무 얼굴을 파묻는 듯이 고개를 숙여서 먹으면 안되고 포크와 숟가락을 사용하여 바른 자세로 먹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없는 것처럼 고개를 숙이고 음식을 바라보고 먹는 것은 매너가 아닙니다.

4. 먹으면서 말하지 말기

음식이 입에 있을 때 말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특히 중요한 자리일수록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음식을 다 삼키고 말해야 하며, 침이 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5. 코 풀지 말기

식사 자리에서 코를 푸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조용히 고개를 돌리고 코를 푸는 경우도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예절이 아닙니다. 조용히 화장실로 가서 해결하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미술관 방문 시, 꼭 알아야 할 미술관 관람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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