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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건 사고 정보3

역도 국가대표 출신 장미란, 문체부 차관 지명.. 파격인사 단행 윤석열대통령은 29일, 문화체육관광부 2 차관으로 역도 국가대표 출신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문체부 2 차관은 정책홍보와 체육, 관광 등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발표한 장차관급 인사안 내용 중에서 가장 파격적인 인사로 생각됩니다. 한편, 한국 여자 역도에서 전무후무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장미란 교수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은메달, 이후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하는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시 약물이슈가 심한 시기에 오로지 자신의 힘만으로 세계정상에 오른 선수이기에 그 기록의 값어치는 훨씬 높았습니다. 장미란 프로필 본관 : 안동 장씨 고향 : 강원도 원주시 생년월일 : 1983년 10월 9일 키 / 혈액형 : 170cm / A형 종교 :.. 2023. 6. 29.
'울산 인종차별 논란' :: 김광국대표의 사과문 게재, 사태 일단락되나 ▶︎ 28일, 울산은 구단 공식 SNS에 김광국 대표의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울산의 박용우, 이규성, 이명재의 인종차별 논란에 따른 사과문이었는데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지난 11일 날, 박용우와 이규성, 이명재, 정승현 등이 이명재의 개인 SNS에서 나눈 댓글대화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명재의 피부색을 두고 말하는 농담이었지만, 다분히 인종차별적인 내용이었고 이 과정에서 외국인 선수 사살락의 실명까지 언급한 탓에 더욱더 비난과 질타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태가 크게 번지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징계위원회를 열었는데요. 연맹은 박용우, 이규성, 이명재에게 1경기 출장정지와 1,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습니다. 대화참여자 중 정승현은 인종차별 언행을 하지 않았기에 징계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2023. 6. 29.
이번엔 한경기에 10탈삼진과 2홈런을 동시에.. 오타니는 진정 신인가?? ▶︎ 한국시각으로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LA에인절스의 오타니는 선발투수, 2번 타자로 출전했는데요. 선발투수 오타니는 최고 159.6km의 포심패스트볼을 앞세워 6⅓이닝 동안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7승을 챙겼습니다. 포심패스트볼, 커터, 스위퍼, 스플리터, 커브를 자유자재로 조합하여 투구 수 6이닝 동안 투구 수 100구, 4피 안타와 2 볼넷 10 탈삼진 1 실점을 기록한 오타니는 그야말로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는데요. 타자로서의 오타니도 압도적이었습니다. 27일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26호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메이저리그 홈런 1위를 탈환한 오타니는 이날 경기에서도 무려 홈..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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