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무서운 순간들. 잊히지 않는 오싹한 경험들은 우리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곤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로 겪었던 무섭고 소름 끼치는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 해보신 적 있나요?
1. 인터폰 카메라에 입을 대고 있던 아저씨
어느 날 초인종이 계속 울려서 인터폰 화면을 확인해보니, 화면에 검붉은 색이 보였다고 합니다. 이상하게 생각하며 문을 열어보니, 어떤 아저씨가 인터폰 카메라에 입을 대고 있던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고 하네요. 정말 소름 돋는 순간입니다.
2. 화장대 뒤에서 들린 목소리
어릴 적, 부모님 방에서 화장품을 가지고 놀고 있던 한 아이는 화장대 뒤쪽에서 언니의 목소리로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언니가 불렀다고 생각하며 계단으로 올라가자, 언니는 "난 부르지 않았어"라고 말했죠. 그리고 계단 옆 작은 방에서 다시 언니의 목소리로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오싹한 기분에 울면서 언니들에게 달려갔다고 합니다.
3. 기숙사에서 꾼 이상한 꿈
시험 기간 중 기숙사에서 잠깐 잠이 들었을 때, 룸메이트와 함께 문제를 내주며 공부하는 꿈을 꿨다는 한 학생. 그런데 꿈속에서 기숙사에 있을 리 없는 통학 친구까지 등장하자, "이거 꿈이지?"라고 장난삼아 물었는데, 룸메이트가 무표정으로 "꿈 아닌데?"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 순간, 가위에 눌리며 잠에서 깼다고 하네요.
4. 창문과 도어락에서의 시선
한 사람은 자취 중 화장실 창문으로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는 걸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신고 후에도 범인을 잡지 못했지만, 일주일 뒤, 누군가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를 듣고 문 구멍을 통해 밖을 살펴봤는데, 그 사람이 반대편에서 구멍을 통해 집 안을 들여다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적이고 소름 끼치는 경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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