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통사고 보험담당사를 힘들게 하는 사람 유형,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험 담당사가 생각할 때 아주 진상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교통사고 피해자들은 어떤 유형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합의금 빌런
일단 교통사고가 나서 피해자에게 보상논의를 하기 위해서는 가해자 측 보험담당사와 피해자 간의 조율이 필요한데요. 무턱대고 합의금만 요구하는 합의금 빌런들이 있습니다. 적어도 이름이나 주소,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인적정보도 하나도 알려주지 않고 합의금 달라고 떼쓰는 사람들은 보험담당사가 아주 피곤해하는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통화 빌런
보험담당사에게 하루종일 통화를 거는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들은 밤이고 낮이고 가리지 않고 통화를 요청하곤 하는데요. 하도 통화를 걸어대서 받아보면 또 별거 아닌 일인 거죠. 어떤 분들은 하루에 100통이 넘게 전화번호가 찍힌 적도 있다고 합니다.
민원 빌런
어떻게든 보험담당사의 말실수를 유도해서 꼬투리 잡고 민원 넣겠다고 협박하는 피해자들도 있습니다. 민원으로 협박한 다음에 더 많은 합의금을 이끌어내려는 수법입니다. 누군가에게 합의 잘하는 조언이랍시고 들어서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다고 합의금을 더 많이 받는 일은 없습니다.
말이 많은 빌런
일단 전화통화를 하고 용건이 끝나면 전화를 끊어야 하는데 전화를 끊지 않고 계속해서 주저리주저리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는 피해자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나쁜 사람 같지도 않고 배운 사람 같지는 않은데 전화통화만 하면 1~2시간일 잡고 있으려고 하니 보험담당사 입장에서는 참 피곤한 사람들입니다.
전화 안 받는 빌런
담당사가 피해자에게 연락을 할 일이 있는데, 죽어도 연락이 안 되는 피해자들이 있습니다. 일단 통화를 하면서 무슨 말이라고 해야 사건을 처리해 나가는데, 이런 분들은 교통사고 치료는 꾸준히 받으면서 보험담당사의 연락은 또 안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인 찬스 빌런
보험담당사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유형으로, 이는 교통사고 담당 수사관에게도 비슷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교통사고 피해자가 자신의 지인과 인맥을 총동원하여 수십 명이 돌아가면서 담당사에게 전화를 거는 경우입니다. 지인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친구, 아는 형, 아는 동생, 부모님, 사촌 등등이 수시로 돌아가면서 전화가 오기 때문에 나중에는 누가 진짜 피해자인지 헷갈릴 지경이라고 하네요.
교통사고 합의금 협상 시, 보험사가 불리할 때 보이는 행동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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