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간병 필수품 TOP7

부모님의 연세가 연로해지면서 점점 병원에 가실 일이 늘어나게 되면, 자식들은 노인이 된 부모님을 간병해야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인 간병 필수품 TOP7,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을 간병할 때 어떤 물건들이 필수로 있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1. 칫솔과 치약

▶︎ 노인 간병할 때 칫솔과 치약, 가그린 등은 미리 집에서 챙겨 오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입원하고 나서 병원매점에서 따로 구매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그 가격이 비싸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병원생활을 하게 되면, 말을 할 일이 사회에서보다 적어지기 때문에 노인분들 입안이 텁텁해지고 냄새가 많이 납니다. 때문에 사탕이나 가그린 제품 등을 꼭 챙겨야 합니다.

2. 텀블러

▶︎ 노인 간병 시, 빨대구멍이 있는 텀블러가 꼭 필요합니다. 입원하게 되면, 정수기물을 수시로 떠다 마셔야 하기 때문에 텀블러가 있어야 하며, 노인분들은 물을 마실 때, 잘 흘릴 수 있기 때문에 빨대를 꽂아 쓸 수 있는 텀블러로 준비해야 합니다. 빨대를 이용해서 물을 마시면 노인분들도 물을 안 흘리고 편리하게 잘 마실 수 있습니다.

 

3. 비닐장갑

▶︎ 노인분들이 입원해서 큰 수술을 받게 되면, 소변줄을 종종 달고 나오게 될 수 있는데요. 이때 소변통을 갈기 위해 비닐장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따로 구매해도 되지만, 비싸기 때문에 집에서 비닐봉지와 비닐장갑을 미리 준비해 오는 것이 좋습니다.

4. 물티슈

▶︎ 물티슈는 깔끔한 위생환경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입니다. 노인분들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음식을 잡수거나 물을 마시면 자주 흘리시기 때문에 꼭 물티슈가 필요합니다.

5. 여분의 옷 및 속옷

▶︎ 간병할 때 노인분들의 위생환경을 위해 가장 신경 써줘야 하는 부분이 옷을 제때 잘 갈아입혀주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이 부분까지 케어하기 힘들기 때문에 간병하시는 분들이 노인분들의 옷이나 속옷을 미리 챙겨 와서 더러워지지 않도록 잘 갈아입혀줘야 합니다.

6. 드라이샴푸

▶︎ 상황에 따라 노인분들이 병원에서 씻는 것이 용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물을 안 묻혀도 샴푸가 가능한 드라이샴푸가 필요합니다. 물로 헹궈서 샴푸 하는 것처럼 산뜻하고 깔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7. 간병인이 쓸 담요

▶︎ 노인을 병원에서 간병하려면, 간병인이 사용할 베개와 이불 및 담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노인이 계시는 병원은 실내온도를 매우 따뜻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이불보다는 담요와 배게정도만 챙겨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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