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 줄이는 노하우는?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말실수 줄이는 노하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실수 줄이는 노하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1. 말시작이 중요하다

말실수를 쉽게 하는 특정표현들이 있습니다. 특히 말을 어떻게 시작하냐에 따라 말의 뉘앙스를 결정짓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는데요. 말실수가 잦은 사람은 다음과 같은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어차피
• 하여튼
• 어쨌든 간에
• 사실대로 말하자면
• 솔직히 말해서
• 톡 까놓고 말해서
• 참나
• 난 또 뭐라고

위와 같은 표현들로 시작하는 말은 기분 좋게 끝내는 말들이 아닙니다. 특히 말실수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말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툭 내뱉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어투로 시작하는 말은 아예 꺼내지도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말은 내가 의도한 대로 나와야 사람들로부터 그 진심을 이해받습니다. 내가 생각한 것을 필터링하지 않고 실수로 튀어나와 버린 말들은 주워 담을 수도 없을뿐더러 사람들에게 비호감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2. 말 줄이기

보통 안 해도 되는 말들까지 구구절절 늘어놓는 화법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말실수를 떠나서 이런 분들은 처음에는 듣는 사람들이 잘 받아줄 수 있지만, 매번 이런 식으로 말하면 듣는 사람들이 지치고 질려버리게 됩니다. 또 말이란 것은 많이 하면 할수록 실수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람들과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좋습니다. 따라서 말실수가 많은 사람들은 될 수 있으면 필요한 말만 하도록 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3. 맥락을 파악하고 말하기

일단 내가 말을 내뱉기 전에 상대방이 이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나빠할지, 그리고 내가 하는 말이 지금 이 상황에서 맥락이 맞는지를 빨리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 능력이 좋은 사람을 우리는 사회성이 높다고 말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러한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이러한 맥락파악이 매우 느린 데다가 버거워합니다. 하지만 귀찮고 힘들더라도 이러한 맥락파악능력을 키워야 말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반박하는 말은 줄이기

대화가 내가 원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원하는 말이 나올 때까지 토를 달거나 분위기를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중간에 자꾸 끊어먹고 기분 나쁜 티를 팍팍 내는 경우가 그러한데요. 이렇게 공격적으로 말이 나갈 때 더욱 말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오는 사람은 싸움으로 번지거나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말 자체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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