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월별날씨는? :: 호주여행 전 필수 확인정보

호주 시드니는 세계적인 여행명소로 아름다운 해변과 도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드니 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여행할 시기의 날씨를 미리 파악해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각기 날씨의 조건에 맞춰서 여행계획을 세워야 차질 없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주 시드니의 월별 날씨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시드니 여행 최적 시기는?

시드니는 지구 남반구에 위치한 국가로 1년 내내 따뜻한 나라입니다. 언제 가도 좋은 나라이지만 여행 최적 시기는 11월 말에서 4월 초에 가는 편이 야외활동을 즐기기 가장 좋습니다.

 

시드니 월별날씨 정보

12월 ~ 2월

평균기온이 18~19도 정도 됩니다. 습도는 65% 정도로 꽤 높은 편이지만, 워낙 날씨가 쾌적해서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시드니의 12월 ~ 2월은 여름철이기 때문에 수온이 높아서 해변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3월 ~ 5월

3월부터 5월까지는 우리나라의 가을에 해당하는 날씨인데요. 3월의 평균기온은 17.8도이지만 5월이 되면 평균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질 정도로 쌀쌀해질 수 있습니다. 3~4월은 온화한 가을날씨이고, 5월이 되면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질 수 있으므로 외투를 챙겨야 합니다.

6월 ~ 8월

6월부터 시드니는 조금 쌀쌀해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낮에는 강한 햇살 때문에 아침에 입었던 옷을 벗어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시드니 여행을 간다면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차림새가 가장 적절합니다. 시드니 여행의 6~8월은 혹등고래 번식이동 시기이기 때문에 물 위로 힘차게 뛰어오르는 고래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9월~ 11월

9월부터 10월까지 시드니는 조금 쌀쌀하고 바람도 꽤 많이 붑니다. 그래도 낮에는 뜨겁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 겹 챙겨가는 것이 좋으며, 11월부터는 수온이 더 따뜻해져서 서핑이나 카누와 같은 해변 놀이를 즐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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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다른 미국 문화와 미국여행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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