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육상선수 달리기 특징과 방법,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육상선수처럼 달리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육상선수의 달리기는 뭐가 다를까?
같은 달리기라도 육상선수들의 달리기와 일반인의 달리기는 많이 다릅니다. 일반인이 달리는 모습을 보면 정말 제각각이며 개성이 뚜렷한데요. 육상선수도 물론 사람의 체형에 따라 그리고 본인만의 스타일은 있지만 대체로 비슷한 모습으로 달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육상선수 달리기 특징
프로 육상선수들은 달릴 때 달리는 다리의 폭 넓이는 좁으면서도 앞뒤로 길고 시원하게 뻗으면서 달린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자세와 내가 달리는 자세를 영상으로 촬영해서 비교하는 것만으로 달리는 스킬이 엄청 좋아집니다.
육상선수처럼 달리는 팁
육상선수처럼 달리는 법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 사실 글로도 배울 수 없습니다. 날마다 정말 피나는 훈련을 통해 내게 맞는 기본적인 폼을 전문적인 훈련사에게 익혀야 하며, 여기에 자기만의 노하우를 추가해서 달리는 자세를 완성시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육상선수처럼 달리고 싶다면 기본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가락으로 밀어버린다
달리기 할 때 발가락으로 민다는 생각을 해보셨나요? 이런 느낌으로 해야 더 효율적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은 달리기에 재능이 있는 것입니다. 그냥 발가락으로 미는 것이 아닙니다. 첫 번째 발가락으로 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번째 발가락, 즉 엄지발가락의 종족골두를 이용해서 땅을 미는 것인데요. 종족골두는 발바닥을 보았을 때 가장 튀어나온 부분입니다. 엄지발가락의 종족골두 부위는 다른 발가락보다 훨씬 크고 단단해서 이 부분을 확실하게 단련하고 훈련시키면 달릴 때 훨씬 강력한 힘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 뒤꿈치를 더 든다
엄지발가락으로 밀어주면서 달리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뒤꿈치를 더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엄지발가락의 종족골두 부위가 확실히 땅을 밟고 확실하게 체중을 받기 때문입니다. 땅을 쉬우면서도 강력하게 밀 수 있습니다.
✅ 뒤꿈치가 떨어지기 전에 발가락이 꺾여야 한다
땅을 발가락으로 올바르게 밀면서 달린다는 이야기는 뒤꿈치가 떨어지기 전에 발가락이 이미 꺾여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엄지발가락 종족굴두 부위에 제대로 힘을 줘서 땅을 민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땅을 엄지발가락으로 밀면서 확실히 뒤꿈치를 들어주면 처음에는 굉장히 생소하고 안 쓰던 근육들을 쓰는 느낌이라 힘이 과하게 들어가고 스피드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 상체를 많이 숙여준다
상체를 생각보다 더 많이 숙여줘야 합니다. 육상선수처럼 두 다리를 힘 있으면서 시원하게 앞뒤로 쫙 벌리려면 상체를 많이 숙여줘야 가능합니다. 이런 메커니즘이 발가락으로 땅을 미는 자세와 전부 동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상체를 숙이면 무게중심이 자연스레 앞쪽으로 가기 때문에 이를 효율적으로 발가락으로 밀어주면 지면을 더욱 힘 있게 밀 수 있는 것입니다.
✅ 무릎을 확실하게 핀다.
하체근력을 달리기에 완벽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릎을 어중간하게 피지 말고 확실하게 펴야 합니다. 두 다리를 확실히 시원하게 벌리는 열쇠가 여기가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달릴 때 무릎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달립니다. 달리기는 전신의 근육을 종합적이면서 효율적으로 협응하여 사용하는 운동입니다. 신체 각 부위를 달리기에 맞게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무릎을 확실히 펴줘야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달리는 힘으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고관절, 둔근, 햄스트링까지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무릎을 확실하게 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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