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탈장되었을 때 병원 무슨 과로 가야 하는지, 그리고 탈장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관련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탈장되었을 때 무슨 과로 가야 할까?
탈장은 외과 전문의가 치료하는 외과질환입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외과로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외과에 가면 탈장이 어느 정도인가 상태를 진단하고 대부분의 경우,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큰 수술은 아니니 겁먹지 않으셔도 되고 수술만 받으면 금세 좋아질 수 있으니 병원 외과로 바로 찾아가세요.
탈장되었을 때 응급처치 방법
탈장은 내장이 복부벽을 뚫고 튀어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탈장이 발생하면 복통, 구토, 복부팽만,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상태가 심각한 경우에는 응급처치를 빨리 해줘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탈장의 응급처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19 부르기
복부통증이나 구토등의 탈장증상으로 환자가 이동할 수 없을 경우에는 119를 불러야 합니다.
✅ 환자 안정시키기
환자를 눕히고, 환자의 배에 가벼운 이불을 덮어주고 안정시킵니다.
✅ 아무것도 먹이지 말기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한다고 음식이나 액체종류의 마실 것을 주면 안 됩니다.
✅ 냉찜질하기
환자가 고통을 호소한다면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냉찜질을 해줄 수 있습니다. 이는 증상완화를 위한 일시적 조치입니다. 이렇게 119가 올 때까지 잘 버티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응급처치는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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